학회소개

소개

동국사학은 2008년도에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1948년 동국사학회가 출범한 지 60년이 지난 학회로서는 때늦은 평가이긴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동국대학교 사학과 중심체제에서 국내 학회체제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세기를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할 것입니다.

그 동안 동국사학은 역사학계의 기라성 같은 선생님들이 거쳐 가시면서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동양사학계의 조좌호, 이용범, 고병익선생님, 한국사학계의 황의돈, 이병도, 안계현선생님, 서양사의 이보형, 이주영 선생님은 우리 동국사학회의 자랑이었습니다. 이제 동국사학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면서 여러 선학들의 발자취를 잇고자 합니다.

특히 21세기는 동서간 소통과 교류의 세기라는 점에서, "동서교류사" 연구에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는 동국사학회가 한국사와 동서양사를 망라할 뿐 아니라, 지금껏 동국사학회의 특성을 만들어 오신 여러 선학들의 주된 연구테마가 "동서간의 교류와 소통"이었다는 점을 잇고자 하는 뜻에서입니다.

강호제현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많은 지원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